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 '''부족한 운영 및 사이드 스플릿''' 럼블의 파밍 능력은 분명 최상급이지만, 오브젝트 컨트롤 및 타워 철거 능력은 상대적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한타 특화형 마법사의 스킬 구성상 라인전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대인전 능력이 하락하고 낮은 기동성으로 인해 적의 공세에 유연하게 대처하기도 어려우므로, 탑솔의 덕목 중 하나인 사이드 스플릿에는 매우 부적합한 챔피언이었지만 연이은 버프 덕분에 사이드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변모하였다 * '''난해한 자원 관리 및 조작 난이도''' 럼블의 스킬 구성은 복잡한 편은 아니지만, 열 관리와 짧은 사거리 특성상 조작이 무척 난해하다. 노 코스트에 쿨타임이 짧다고 스킬을 신나게 난사하다간 열기 시스템의 과열로 인해 필요한 순간에 스킬이 봉인되며, 그렇다고 일반 상태만 유지하면 딜로스가 막심하다. 열 관리 미스로 난감한 상황에 과열이 떠서 비명횡사하는 것은 최상위권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거기에 내구도가 낮은 마법사임에도 주력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아 인파이팅이 강제되는 부담이 있어 진입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고, 이퀄라이저 미사일의 기묘한 시전 방식도 조작에 어려움을 더한다. '''결론적으로 적절하게 스킬을 배분해가며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 '''높은 궁극기 의존도와 중반 구간의 약세'''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필두로 한 럼블의 딜링 능력은 분명 강력하지만, 궁극기가 화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궁극기가 없는 동안의 럼블의 영향력이 크게 하락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대 또한 이 타이밍을 놓칠 리가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궁극기 쿨타임 동안 팀 전체가 주도권을 빼앗기는 구도가 나오기도 한다. 거기에 이토록 중요한 궁극기의 딜링 형태가 도트딜인지라 중후반부터 갖춰지는 각종 보호막 및 회복 등의 전투 지속력 강화 옵션에 쉽게 무력화되는 경향도 있다. 이 구간에는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해 풀딜을 쏟아넣어도 보호막이나 각종 회복 아이템에 딜이 전부 흡수되기도 하므로 럼블에게는 최악의 타이밍. 때문에 30~35분에 끝난 럼블의 승률 통계는 최하위권을 달린다.[* 30~35분에 게임이 끝났다면 15~25분에 패색이 드리워졌다는 소리다. 그나마 35분 초과의 장기전에서는 주문력 아이템 특유의 시너지 덕분인지 조금씩 승률이 오른다.] * '''적의 스노우볼링에 취약함''' 단점을 종합하면 나오는 결론. 럼블은 기동성과 탱킹력이 모두 부실하면서 하드 CC기조차 없는, 말 그대로 화력만으로 아군에게 기여하는 챔피언이다. 적이 럼블의 인파이팅을 저지하고 점사해서 폭사시킬 수단이 있다면 럼블의 영향력이 폭락하며, 만약 럼블이 적의 스노우볼링에 당해 성장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면 럼블 자신이 쉽게 터져버릴 위험 부담이 너무나도 커져버린다. 타워 운영을 통한 사이드 스플릿을 동반한 스노우볼링이면 그 부담이 배가 된다. 이런 챔피언이 한 번 죽으면 계속 죽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기동성과 내구가 둘 다 저열한 럼블 특성상 갱킹이나 적의 라인 개입에 너무나 쉽게 노출되어 적의 스노우볼링의 제물이 되어버리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